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접수 누리집 방문자 수 30만, 접수 2만건 돌파
○ 새이름 공모 접수 일주일만에 방문자 수 30만, 접수 2만 건 넘어
○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 2월 19일까지 진행
- 전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 대상 상금 1천만 원
- 공모전 누리집(bit.ly/새이름공모전) 통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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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접수 누리집 방문자 수 30만, 접수 2만건 돌파.(경기북부청제공)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이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누리집 방문자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누리집 방문자 수는 307,498명, 새 이름 접수 건수는 2만 608건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이 공모는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이름을 찾기 위한 것으로, 수상작은 대상 1,000만 원 1명, 우수상 100만 원 2명, 장려상 50만 원 7명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국가운영의 기본방향에 발맞추면서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을 깨우는 시대적 과제"라며, 도민과 국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새 이름'과 '그 의미'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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