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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 신년 기자회견 개최...주광덕 시장“100만 메가시티 상상 현실로! 미래형 자족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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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1.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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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 신년 기자회견 개최...주광덕 시장“100만 메가시티 상상 현실로! 미래형 자족도시 만들겠다!”.(남양주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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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 신년 기자회견 개최...주광덕 시장“100만 메가시티 상상 현실로! 미래형 자족도시 만들겠다!”.(남양주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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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 신년 기자회견 개최...주광덕 시장“100만 메가시티 상상 현실로! 미래형 자족도시 만들겠다!”.(남양주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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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 신년 기자회견 개최...주광덕 시장“100만 메가시티 상상 현실로! 미래형 자족도시 만들겠다!”.(남양주시제공)  

 

 

 남양주시는 23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 6개월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주광덕 시장은 인구 100만 메가시티와 미래형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주요 성과들을 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진심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을 꼼꼼히 살펴 공감받는 시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035년까지 인구 100만 명에 도달할 것이 예상된다고 말한 주광덕 시장은 도시 성장에 맞춰 행정서비스 체계가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이를 위해 올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의 1.7배 규모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확보한 것을 성과로 꼽았으며, 

이곳에 스마트 신소재 융합산업과 바이오·메디컬, IT, AI 인공지능 등 미래첨단산업과 앵커기업을 유치해 남양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 시장은 또한 교통체계 개선·확대, 실질적인 청소년·청년 정책 시행, 생활복지 실현과 나눔 문화 일상화,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대형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다양한 계획을 세웠다.

 

마지막으로 10월에 열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친환경·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선택과 집중, 강력한 추진력으로 슈퍼성장의 본궤도 진입과 미래형 자족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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