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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오순절 대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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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 기자] 2023.07.1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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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오순절 대성회’ 개최 | 판교 성전 (사진제공=하나님의교회)


 [더 미디어=박보현 기자] 오순절 대성회 기간에는 전 세계 7500여 교회에서 성령 축복이 약속된 오순절 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지난 28일 기념예배에서는 한국과 미국, 영국, 페루, 브라질,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175개국 350만명의 기독교 신자들이 함께 모여 세계인에게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도래하기를 기원했다.


오순절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모두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중 하나이다.


구약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이집트)에서 무사히 상륙한 첫날인 ‘초실절’로부터 일곱째 날 안식일을 일곱 번 지낸 다음 날로 일곱번째 주를 칠칠절(七七節)이라 부르며, 신약성경의 명칭인 오순절은 부활절(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을 의미한다.


이번 오순절 대성회에서는 성령 축복을 기원하며 기독교 신자들은 영적 가족의 관계를 구축하고 함께 고백과 기도로 마음을 함께했다.


이로 인해 기독교 신자들은 전 지구적으로 한 축으로 모여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었다.


하나님의 교회 대표교회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집전된 오순절 대성회에서는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버지 한 분으로 알지만 성경에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도 확실히 증거된다며, “우리도 성령의 축복을 힘입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육체로 임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서 인류에게 행복한 미래를 향한 희망과 소망을 나눠주자”라고 강조했다.


성경을 중심으로 한 오순절 대성회는 세계 구역구인들 간의 연대와 인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3500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비록 시대와 환경이 바뀌었으나,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의 은사는 변함없이 이어져왔다.


성경 중심의 신앙과 선한 행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인도해나가며,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와 세계 각지에서 더욱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오순절을 비롯해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의 3차 7개 절기를 성경대로 지켜왔다.


이러한 기념예배를 포함해 전 지구적인 기독심자들이 함께 모여 성랍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 축복을 받는 그림 같은 순간을 맞이한 성도들도 세상에서 사랑과 화합, 나눔과 자비, 희생적 사랑의 표현을 위한 공감과 나눔의 손길로 나아가며 더욱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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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오순절 대성회’ 개최 | 판교성전 (사진제공=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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