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철도망 확충계획 요구와 토평 바이오산업 유치 제안에 구리시 적극 반영 > 정치

 구리시의회 시정답변, 추가질의 중인 김용현 의원.(구리시의회제공)

 구리시의회 시정답변,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용현 의원.(구리시의회제공)

 구리토평2지구 개발구상도 ,국토교통부 제공.(구리시의회제공)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1월 30일의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신규 GTX 구축전략, 6호선 연장, GTX-B 갈매역 정차 등에 대한 전략과 계획을 요구하였다

 

또한 사노동 테크노밸리와 토평2지구의 신성장 산업 방향으로 바이오산업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달라는 제안을 던졌다.

 

이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국민의힘)은 12월 7일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의 질문과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리시장은 GTX-D 노선 토평지역 연장을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차관 면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며, 구리시 철도망 확충 타당성 용역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6호선 연장, GTX-B 갈매역 정차 등에 대해 구리시 철도망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 용역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제안에도 구리시장은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안과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대규모 개발사업에 바이오산업을 연계 계획하여 구리시 산업 발전의 중추적 거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답변하였다.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장의 적극적인 답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리시를 위한 교통과 산업 발전에 적극행정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