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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갈매역 정차’,‘6호선 연장사업’, ‘구리도시공사 문제’,‘토평2 개발로 제2한강의기적’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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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2.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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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철의원(구리시의회제공)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지난 7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GTX-B 갈매역 정차, 6호선 연장사업 추진 계획, 구리 아이타워와 랜드마크타워 사업 추진 상황, 구리 도시공사의 현 경영 상태 등에 대한 시정질문을 했다.

 

정 의원은 첫 질문에서 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대우건설컨소시엄과의 협의 상황과 시의 입장, 향후 대응 전략을 물었고, 백 시장은 "2024년 상반기 예정인 실시협약에 GTX-B 갈매역 정차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6호선 연장사업과 관련하여, 백 시장은 "두 지자체간 6호선 연장 관련 자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6호선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리 아이타워와 랜드마크타워 사업추진 진행 상황에 대해 백 시장은 "구리 아이타워 건립 사업은 전면 중지 상황이고, 구리 랜드마크 건립 사업은 행안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상태로 조건 사항 이행을 위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구리 도시공사의 현 경영 상태와 공사의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계획에 대해 백 시장은 "구리 도시공사의 행안부 경영평가 결과는 우수등급인 <나> 등급으로 2021년 <다> 등급에 비해 경영 상태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구리 테크노밸리 사업, 구리 토평 2지구 내 다각적인 사업 참여 검토, 주차장 사업확충 등 자족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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