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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최고위원 , “ 윤석열 정부는 새만금 예산 살려내라 ”... 전북도민 5000 명과 함께 강력히 요구 !

- 전북도민 새만금 예산 복원 , 사업 정상화 소리높여 외쳐

- 윤석열 정부에 경고한 민주당 지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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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1.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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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11-09 100442.jpg

서영교 최고위원 , “ 윤석열 정부는 새만금 예산 살려내라 ”(서영교의원실제공)

 

 

7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북인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총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잼버리 파행 이후 새만금 주요 SOC 사업(새만금 신공항 등 10개 사업) 예산이 부처 요구액(6626억원) 대비 78% 삭감(1479억원 반영)된 것에 대한 반발과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서영교 최고위원, 강훈식 예결위 간사,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과 김관영 전북지사 등이 참석하여 윤석열 정권의 새만금 예산 삭감을 지적하고, 예산 복원을 요청하였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는 전북도민들에게 사죄해야 한다"며, 새만금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전북 경제 살리는 새만금 예산을 반드시 복원해야 한다"고 말하며, 새만금 예산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참석한 전북도민들은 새만금 예산 삭감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하며 "새만금 예산 살려내라!"는 구호를 외치며 새만금 예산 복원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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