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충북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 지역위원회‘위대한 대한민국, 다시 일어나 끝내 이기리라’ 시국 강연! > 정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서영교 국회의원이 11월 4일에 열린 '위대한 대한민국, 다시 일어나 끝내 이기리라' 강연에 참석했다. 

이 강연은 더불어민주당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 지역위원회가 주최하였고, 당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날 강연에서 윤석열 정권의 경제 무능을 강조하였다. 

그는 "윤석열 정권 들어서 경제 파탄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무역수지 적자가 약 31조원으로, 이는 작년 한 해 적자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그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 시절, 대한민국은 무역수지 순위가 세계 208개 중 5위였지만, 윤석열 대통령 들어와서 작년에 뚝 떨어져서 198위,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200위로 떨어졌다."고 지적하였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러한 윤석열 정권의 경제정책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현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내각은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임호선 국회의원은 "서영교 의원님께서는 열정적인 강연으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태를 밝혀주셨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 강연은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통한 피날레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