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 , 국민 4 명 중 3 명 올해 경제 상황 작년보다 나빠져 ! 55% 이상은 내년엔 더 나빠질 것 !
- 서영교 국회의원 , 자영업자 · 소상공인 대상 조사 결과 발표
- 위기의 소상공인 … 2 명 중 1 명은
- 일반국민 94%, 소상공인 95%, “ 물가상승 부담 ” 호소 , 고물가에 식품비 · 공과금 큰 부담

본문
서영교 의원실 기재부 종감 보도자료_여론조사.(서영교의원실제공)
더불어민주당의 서영교 의원이 실시한 '민생경제 현황 및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이 올해 경제 상황이 작년보다 나빠졌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내년 경제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국민이 과반수를 넘어섰다.
일반 국민 중 76%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느끼며, 55%가 내년에도 경제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응답자의 94.6%가 물가 상승이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가장 부담이 되는 항목으로는 식품구매비가 78.4%로 가장 많이 지목되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우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였다. 8명 중 10명이 올해 경제 상황이 나빠졌다고 응답하였으며, 95%의 소상공인들이 높은 물가로 인해 경영에 부담을 느끼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R&D 예산과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살려내서 골목상권을 강화하고 경제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