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란 광주시의원 5분 발언, 신현동·능평동 일원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구체적 대책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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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란 광주시의원 5분 발언(광주시의회제공)
광주시의원 조예란은 최근 임시회에서 신현동 및 능평동 일원의 교통 정체 문제 해결을 위해 국지도 57호선 신현동 방면 오포터널 이후부터 광명초등학교까지 약 600m 구간의 차선 확장을 제안하였다.
신현동, 능평동 지역은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체증이 만성화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으로는 지역 내 교통 개선 사업이, 중장기적인 방안으로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 투자사업, 신현직동 연결 도로 개설사업 등이 계획 중이다.
그러나 조 의원은 "단기적 대책이 최종 합류 도로인 국지도 57호선의 직접 개선은 아니며, 중장기적 대책의 성과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차선 확장을 제안하였다.
조 의원은 주변 국·공유지를 활용한 해당 구간 도로 확장이 실질적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대책 검토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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