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추선미 의원 5분 자유발언 가져 “중증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치료 체계’ 강화해야”
-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등 치료 중단한 중증 정신질환자로 나타나
- 핵가족 또는 1인 가구 증가세로 지역사회 차원의 치료 및 재활체계 확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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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추선미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며, 중증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치료와 초기 예방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퇴원 후 1개월 내 외래 방문 비율이 63.3%로,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더불어 성남시 내에서도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재활시설 등 이용자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실제 재활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 의원은 급성기 입원절차 개선, 퇴원환자 사례관리 강화, 퇴원 후 지속 관리, 그리고 치료를 위한 재활시설 확대 등을 제안하며 정신질환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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