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교, 수내교 등 탄천교량 복구 예산안 삭감 철회해야”
- 신상진 시장의 졸속행정과 부실한 대응에 강력 비판
- 탄천교량 복구 사업 정상적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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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성남시의회제공)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의원은 최근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언을 통해 탄천교량 복구 예산안 삭감 철회를 요구하였다.
이 의원은 신상진 시장의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형사 입건된 사실을 지적하며, 이는 무능과 무책임의 결과라고 비판하였다.
그는 시장이 발표한 탄천 횡단 교량 복구 예산 절감 방안이 분당구 주민을 경시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하였다.
그리고 탄천교량 복구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안전한 교량으로 재가설할 수 있는 예산 수립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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