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2025년 새해 다짐 및 군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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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가평군의회제공)
가평군의회 의장 김경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행복과 소망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지난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 지 7개월이 되었으며, 군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다. 지난해의 정치적 혼란과 경제 위기 속에서도 군민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2025년은 가평군의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금리, 물가 상승, 지방소멸 등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하고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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