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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현안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 제시

- 가장 약한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16가지의 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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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11.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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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제342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32).JPG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구리시의회제공)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김성태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공정한 사회는 가장 약한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여야 한다며 우리 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한 김 의원은 첫 질문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전과 병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이에 대한 대안과 대책에 대해 물었다.

 

이어, ▲구리시 인사정책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기준과 진행 상황 ▲구리도매시장의 이전과 명소화 방안 ▲관내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들의 피해 ▲세종~포천 간 교각과 교량의 경관조명 설치 ▲구리시 보행 환경과 도시 민관 조성 ▲일자리 정책 ▲구리아이타워 건설 ▲별내선 운영과 대중교통 연계 등에 관한 사항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국민운동 3개 단체 등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주차 문제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현안사항을 질문했다.

 

김성태 의원은 시정질문에 마치며 “시의원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하는 책무는 무겁지만, 그 무게는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서 비롯된 것이다.”라며, “현장에서 시민의 고충을 듣고, 고충이 해결될 때까지 발로 뛰며 시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심을 담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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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4-11-26 16:40:17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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