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 장애인센터 직원 자살 시도 사건에 대한 성명
누구나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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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이 12만 9천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장애인센터 직원 A씨의 자살 시도 사건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A씨는 유서에서 특정 인물의 처벌을 요청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으며, 이는 양평군 내 장애인 단체와 센터 간의 오랜 갈등을 반영하고 있다.
최 의원은 양평군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조례를 발의했으나, 군의 적극적인 대응 부족을 비판했다.
그는 해당 조례에 따른 예방 교육과 상담 인력이 부재하며, 장애인 단체에 대한 관리감독의 소홀함을 지적했다.
또한, 군이 지원하는 보조금과 관련한 감사의 미비, 그리고 산재 예방 조례의 부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군의회가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위해 적극적인 변화를 요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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