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자전거 특구 지원 촉구 > 정치

양평군의회 지민희의원(양평군의회제공) 

 지난 21일 양평군의회 제30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지민희 의원이 "양평군 자전거 특구 관련 사업의 적극적 지원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지 의원은 양평군이 2016년 자전거 레저 특구로 지정된 이후 122.75㎞의 자전거 도로와 기반시설을 조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문제로 인해 자전거 산업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민희 의원은 자전거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결 방안으로 ▲단절된 자전거 도로 연결 ▲안내표지판, 쉼터, 자전거 보관대 확충 ▲자전거 우선도로 지정 ▲자전거 관련 사업을 주도할 부서 신설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