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우 광주시갑 예비후보 “GTX-D 광주 연장, 경강선 태전역 신설 끝까지 챙길 것”
- 정부 GTX-D 노선 발표 및 방세환·이상일 경강선 합의 환영
- “대통령께 태전역 신설 및 GTX 신속 추진 건의해 반드시 실현” 의지 밝혀
- 함경우 “규제로 희생한 광주에 정부가 철도 연결로 보상해야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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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우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제공)
광주시갑 선거구에서 출마하는 함경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진 계획과 경강선 연장 노선에 광주가 반영된 것을 환영하고, 이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함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GTX-D 노선에 광주역을 반영한 것에 대해 환영의 의미를 표했다. 그는 GTX-D 노선이 광주-강남 출퇴근 30분 시대를 연다는 점을 강조하며, 당선 직후 광주 구간이 1단계로 우선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함 예비후보는 광주와 용인 시장이 합의한 경강선 노선안에 대하여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당선 후 태전역 신설과 경강선 연장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강선 연장 노선안에 따르면, 경강선은 경기광주역에서 광주의 태전지구와 양벌동, 용인 에버랜드를 지나 반도체 산업도시가 조성되는 용인 이동·남사읍까지 38.51km를 잇는 복선철도로 건설된다.
함 예비후보는 당선 시 희망 상임위원회 1순위로 국토교통위원회를 지망할 것이며, 태전지구에 철도 역사를 유치해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가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철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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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4-01-25 20:11:24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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