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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주임록 광주시의장, 국민의힘 전격 입당

- “더불어민주당과 완벽한 결별”

-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 “내년 총선은 광주시 발전의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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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2.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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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주임록 광주시의장, 국민의힘 전격 입당.(사진제공=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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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주임록 광주시의장, 국민의힘 전격 입당.(사진제공=광주시의회)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 제22대 총선에서 함경우 후보 지지 선언"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지 1년 6개월 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주 의장은 작년 7월 탈당 이후에도 복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현재 모습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표현하며 이번 결정에 이르렀다.

 

주 의장은 내년에 있을 제22대 총선이 광주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 중앙당 조직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주임록 의장은 "민생을 외면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로 폭주하는 더불어민주당을 국민의힘과 함께 막아내겠다"고 밝혔으며, 광주시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강조했다.

 

함경우 후보는 지난 12월 12일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 선언을 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으며, "김동술 광주사랑 300인 클럽 공동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해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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