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지하역사 등 실내공기질 지원책 마련
- 시민들이 불가피하게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등의 공기질 개선 기대
- 코로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및 지원
본문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구리시의회제공)
구리시의회는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이로써 구리시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에 대한 관리기준이 없던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에 대해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이 조례는 어린이집, 대중교통 차량, 지하역사 등의 관리 범위를 확대하며,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기준을 강화한다.
김용현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리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구리시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