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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SKT 혁신적 AI 기술, CES 사로잡는다

- 1,950㎡ 규모 SK그룹 전시관에서 AI 관련 아이템 32개 소개하며 역량 뽐내

- AI 데이터센터 및 글로벌 AI 에이전트 ‘에스터‘ 등 선도적 AI 기술·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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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5.01.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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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혁신의 문(Innovation Gate)’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델들.(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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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전시관 내 데이터 흐름을 시각화한 AI DC(데이터센터구현 부스의 모습.(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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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전시관 내 데이터 흐름을 시각화한 AI DC(데이터센터구현 부스의 모습.(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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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전시관에 설치된 ‘지속가능한 나무(Sustainable Tree)’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한 모습.(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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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가 개발 중인 글로벌 AI 에이전트 ‘에스터(Aster)’ 부스의 모습.(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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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혁신의 문(Innovation Gate)’ 전경.(SK텔레콤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 7일(현지 시각)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AI 기술과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SKT는 CES 2025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위치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데이터센터)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한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590평) 규모이다.

 

 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bit)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틱(Kinetic) LED 뒤로 SK그룹이 보유한 네 가지 AI DC솔루션(에너지·AI·운영·보안) 등 총 21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준비 중인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Aster)’와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방지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 등 다양한 SKT AI 서비스와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등이 전시관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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