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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퀀텀 얼라이언스’ 설립해 양자 시장 공략 가속화

- SKT, 에스오에스랩, 엑스게이트, 우리로, 케이씨에스, 노키아, IDQ코리아 등 7개社… ‘퀀텀 얼라이언스’ 설립 및 향후 협력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 공공사업 공동 수주 · 양자 솔루션 패키지化 등… 올 상반기에 공동 브랜드도 론칭

- “회원社 간 협력 통해 국내 양자 생태계 발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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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3.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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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4-03-07 101009.jpg

왼쪽부터 손인혁 SKT GS AIX추진 담당한주호 노키아코리아 유선사업 총괄하민용 SKT 글로벌솔루션오피스 담당(CDO),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엄상윤 IDQ코리아 대표오민교 우리로 사장김광묵 케이씨에스 대표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을 비롯한 국내 양자산업 대표기업들이 '퀀텀 얼라이언스'를 결성하였다는 소식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에스오에스랩, 엑스게이트, 우리로, 케이씨에스, 노키아, IDQ코리아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퀀텀 얼라이언스'는 공동 사업 기회 발굴, 공동 마케팅, 정기 협의체 운영 및 공동 투자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공공사업·국책과제 공동 수주, B2B 프로젝트 공동 참여, 그리고 회원사가 보유한 양자 기술과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어 신규 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얼라이언스의 공동 브랜드를 론칭하며, 공식 명칭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외 전시에도 함께 참가하여 '퀀텀 얼라이언스' 상품·서비스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퀀텀 얼라이언스'는 회원사들의 기술과 공동 솔루션을 활용해 연평균 29.2%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외 양자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양자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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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박보현님에 의해 2024-03-07 10:18:54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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