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혁신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한다 > 산업 • 경제

SK텔레콤은 MWC24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Global AI Company, Collaborate with Startups”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15개의 AI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MWC24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Global AI Company, Collaborate with Startups”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15개의 AI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MWC24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Global AI Company, Collaborate with Startups”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15개의 AI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MWC24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Global AI Company, Collaborate with Startups"를 주제로 AI 스타트업 15개사와 함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향후 4년 뒤에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전시에는 음성기반 수면진단, 시각보조 음성 안내, 의료 케어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혁신 기술 및 서비스가 소개되었다. '설리번파인더', 'A. Sleep', '코그테라', '허드슨에이아이' 등의 AI 기반 혁신 기술 및 서비스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반려동물 IoT 모니터링 의료 시스템인 'Dolittle', 장애인 엔터테이너 및 콘텐츠 전문 기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물을 활용한 대기 정화 솔루션 기업 워터베이션 등의 기업들이 소개되었다.

SKT는 이를 통해 Global AI Company 추진을 위한 다양한 ICT 솔루션 및 육성 스타트업을 선보였다.

엄종환 SKT ESG혁신 담당은 "SK텔레콤은 혁신적이고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AI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협업과 성장 지원을 통해 글로벌 AI 컴퍼니 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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