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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SKT, 글로벌 통신사들과 AI 합작법인 설립 공동 발표

- SKT, 도이치텔레콤, 이앤(e&), 싱텔, 소프트뱅크 최고 경영진 한자리에…MWC24에서 AI 협력 맞손

- SK 최태원 회장 주재로 글로벌 통신사들과 인공지능 합작법인 설립 공동 발표

-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TAA), 회원사 확대 나서…국경 없는 AI 협력 추구

- “전 세계 13억 통신 가입자가 텔코(Telco) LLM을 통해 새로운 AI 경험 누리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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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2.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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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도이치텔레콤 팀 회트게스(Tim Höttges) 회장, 클라우디아 네맛(Claudia Nemat) 기술혁신담당이사, 이앤(e&) 그룹 하템 도비다(Hatem Dowidar) 그룹 CEO, SK 최태원 회장, 싱텔 그룹 위엔 콴 문(Yuen Kuan Moon) 그룹 CEO, SKT 유영상 사장, 타다시 이이다(Tadashi Iida) 소프트뱅크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가 MWC24 SKT 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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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도이치텔레콤 팀 회트게스(Tim Höttges) 회장, 클라우디아 네맛(Claudia Nemat) 기술혁신담당이사, 이앤(e&) 그룹 하템 도비다(Hatem Dowidar) 그룹 CEO, SK 최태원 회장, 싱텔 그룹 위엔 콴 문(Yuen Kuan Moon) 그룹 CEO, SKT 유영상 사장, 타다시 이이다(Tadashi Iida) 소프트뱅크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가 MWC24 SKT 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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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도이치텔레콤 팀 회트게스(Tim Höttges) 회장, 클라우디아 네맛(Claudia Nemat) 기술혁신담당이사, 이앤(e&) 그룹 하템 도비다(Hatem Dowidar) 그룹 CEO, SK 최태원 회장, 싱텔 그룹 위엔 콴 문(Yuen Kuan Moon) 그룹 CEO, SKT 유영상 사장, 타다시 이이다(Tadashi Iida) 소프트뱅크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가 MWC24 SKT 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해외 통신사들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혁신과 산업 선도를 위한 글로벌 AI 동맹을 발표하였다.

이를 위해 도이치텔레콤, 이앤(e&)그룹, 싱텔그룹, 소프트뱅크와 함께 AI 거대언어모델(LLM)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수행할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들 기업은 통신사 특화 거대언어모델 '텔코 LLM'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AI 콜센터(AICC) 등 다양한 통신 사업 및 서비스 영역을 AI로 전환하는데 활용도가 높다는 강점을 제시하였다.

또한, 합작법인을 통해 전 세계 약 13억 명의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AI 기술을 개발하는 통신사들이 공통으로 구축해야 할 원칙과 체계의 수립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합작법인은 올해 안에 설립될 예정이며, 이후로는 글로벌 통신사들을 초청하여 AI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AI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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