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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SKT-현대해상, AI 활용해 보험 서비스 고객가치 혁신 함께 나선다

- AI기술 통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 공동 추진 위한 양사 MOU 체결

- AI솔루션/인프라 도입 등 보험 서비스의 AI 전환 (AI Transformation) 위한 전방위 협력

- “양사 협력으로 보험 산업에서 AI 기반 고객가치 혁신 가속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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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2.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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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경상 CSO(오른쪽)와 현대해상 정경선 CSO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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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경상 CSO(오른쪽)와 현대해상 정경선 CSO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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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와 현대해상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과 현대해상이 AI 기술을 활용한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보험 서비스 영역의 AI 적용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 보험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AI 언어 모델인 '에이닷 엑스'를 활용하여 고객 문의에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AI 콜센터 및 챗봇 서비스를 구축하고, 현대해상의 보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SK텔레콤은 현대해상에 최적화된 AI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한 SK텔레콤의 에이닷 앱 내에서 현대해상의 주요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며, 통역콜 기능을 활용하여 외국인 고객 저변을 확대하는 등 신규사업 모델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보험 산업에서 AI 기반의 고객 가치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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