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임임원 인터뷰 2편] SK하이닉스 낸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연소 리더십, 이동훈 부사장 > 산업 • 경제

본문 바로가기

산업ㆍ경제

[2024년 신임임원 인터뷰 2편] SK하이닉스 낸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연소 리더십, 이동훈 부사장

profile_image
[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2.14 10:32

본문

화면 캡처 2024-02-14 102008.jpg

SK하이닉스 낸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연소 리더십, 이동훈 부사장.(SK하이닉스제공)  

화면 캡처 2024-02-14 102028.jpg

SK하이닉스 낸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연소 리더십, 이동훈 부사장.(SK하이닉스제공)   

화면 캡처 2024-02-14 102047.jpg

SK하이닉스 낸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연소 리더십, 이동훈 부사장.(SK하이닉스제공)   

화면 캡처 2024-02-14 102103.jpg

SK하이닉스 낸드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연소 리더십, 이동훈 부사장.(SK하이닉스제공) 

 

 

SK하이닉스는 2024년 신임임원 인사로 이동훈 부사장을 선임하여 젊은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1983년생으로, SK하이닉스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2011년에 입사한 기술 인재이다. 
그는 4D 낸드 개발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여 SK하이닉스의 4D 낸드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기여했다.

이 부사장은 AI 시대의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N-S Committee'라는 조직을 만들어 환경 변화를 선도하고, 낸드와 솔루션 사업을 최적화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321단 4D 낸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 품질 확보에 힘쓰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낸드와 솔루션 개발의 협업을 강화하여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술 리더인 이동훈 부사장을 통해 낸드 사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속할 것이다.

SK하이닉스의 이동훈 부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폭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를 활용하는 분야의 확대로 데이터 생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및 통행량 데이터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생성에 따라 낸드에 요구되는 성능과 조건도 다양해질 수 있으며, 이에 SK하이닉스는 선제적인 혁신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부사장은 구성원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수많은 도전에 대한 이해와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4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해 상승 기류를 예상하며, 업턴의 순간을 기대하고 도전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The Media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