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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SKT, 설 연휴 특별 소통 대책 발표

- SKT·SKB·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연휴 근무인력 7천여명 품질관리 만전

- 연휴 귀성·귀경길 인구이동, 국내외 여행 등에 따른 트래픽 증가 선제 대응

설 당일 트래픽 약 14% 증가 예상… 티맵·에이닷 등 주요 서비스 철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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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4.02.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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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SK오앤에스 구성원이 이동통신 품질 관리를 위해 광명역 근방의 네트워크 장비를 사전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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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SK오앤에스 구성원이 이동통신 품질 관리를 위해 광명역 근방의 네트워크 장비를 사전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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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SK오앤에스 구성원이 이동통신 품질 관리를 위해 광명역 근방의 네트워크 장비를 사전 점검하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설 연휴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1,400여 명의 전문인력을 통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에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였다.

또한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과 성묘지, 공원묘지, 리조트, 캠핑장 등의 통신 인프라 점검도 완료하였다.

이번 연휴에는 설 당일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로밍 사용량도 평시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설 연휴 4일간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 서비스에도 집중하고 있다. 보안 측면에서는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성진수 SKT 인프라서비스CT 담당은 "연휴기간 고객들이 편안한 휴식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통신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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