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36만 8천원 할인 받고 알뜰하게 구매하자” SKT, 갤럭시S24 사전 개통 개시
- 전작 대비 사전 예약 고객 상회… “갤럭시AI + 에이닷 AI로 고객 관심 높은 영향”
- 사전예약 결과, 30~40대 고객이 전체 50%… 예약자 61%는 갤럭시S24 울트라 선택
- 제휴카드, T안심보상 등 활용하면 최대 136만8천원 단말 할인 효과
- T모아쿠폰으로 최대75만원 할인 및 전용 보험 상품 'T올케어플러스S24'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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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홍보모델이 홍대 ICT 복합 문화공간 T팩토리에 설치된 갤럭시S24체험존에서 갤럭시 S24를 소개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T 홍보모델이 홍대 ICT 복합 문화공간 T팩토리에 설치된 갤럭시S24체험존에서 갤럭시 S24를 소개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T 홍보모델이 홍대 ICT 복합 문화공간 T팩토리에 설치된 갤럭시S24체험존에서 갤럭시 S24를 소개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이 첫 '갤럭시 AI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개통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SKT 인공지능 비서 A.(에이닷)와 결합해 다양한 AI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S24의 사전 예약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 S23를 넘어서며, 가장 많은 예약을 받은 모델은 갤럭시 S24 울트라로, 전체 예약의 61%를 차지했다.
또한, 색상 선호도는 블랙, 그레이, 옐로우, 바이올렛 순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이번 사전 개통을 위해 다양한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휴카드를 이용한 할부 구매나 통신료 자동이체 조건으로 할인을 받는 방법,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중고 가격을 보상받는 'T 안심보상' 등이 그것이다.
또한, OK 캐시백, 신용카드 포인트 등 제휴사 포인트를 'T 모아쿠폰'으로 바꾸면, 쿠폰 발급 수수료 없이 최대 75만원까지 단말 할부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손, 분실을 대비해 휴대폰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임봉호 SKT Customer 사업부장은 "고객들이 갤럭시 S24와 SKT AI 개인 비서 에이닷을 함께 이용하며 더 편리한 AI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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