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영상 사장, AI피라미드 전략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무한 확장 나섰다
유영상 사장 등 SKT 주요 경영진, CES 2024무대 종횡무진 누비며 글로벌 AI 파트너십 확대 광폭 행보
- 온디바이스AI(휴메인社), AI반도체/AI DC(슈퍼마이크로社), AI수의진단(베톨로지社) 등 만나 핵심 Core Biz. 경쟁력 강화 논의
- SK ICT패밀리 데모룸도 별도 마련해 SKT 다양한 AI 기술/서비스 글로벌 시장 소개
- 유영상 사장, “자강과 협력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 톱 수준의 AI 컴퍼니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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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사장(사진 2번 왼쪽에서 첫번째)과 슈퍼마이크로 월리 리우(Wally Liaw) 공동 창업자 겸 비즈니스 개발부문 부사장(사진2번 오른쪽 줄 가운데 좌석)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SKT 유영상 사장(사진 2번 왼쪽에서 첫번째)과 슈퍼마이크로 월리 리우(Wally Liaw) 공동 창업자 겸 비즈니스 개발부문 부사장(사진2번 오른쪽 줄 가운데 좌석)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올해 CES에서는 온디바이스 AI와 생성형 AI가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았으며,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AI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여러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
SK텔레콤 주요 경영진은 AI 기반의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스타트업인 휴메인과 만나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AI PIN' 기반의 협력을 모색했다.
또한, SKT는 베톨로지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칼리버 기술을 통한 진단 정확도와 커버리지 업그레이드를 모색하였으며, 이를 통해 AI 진단 영역의 글로벌 No.1 사업자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SKT와 사피온은 글로벌 서버 제조사인 슈퍼마이크로와 함께 AI 반도체 X330의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을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CES를 통해 K-AI 얼라이언스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다양한 AI 기술을 선보이고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SKT 유영상 사장은 "SKT가 보유한 다양한 AI 기술과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SKT는 AI피라미드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톱 수준의 AI컴퍼니로 변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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