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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스퀘어, 구성원과 함께하는 T1 롤드컵 축승회 개최

- 을지로 SKT 본사에서 통산 4회, 7년 만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축하 행사 개최

- 올 한해 T1 ‘제오페구케’와 함께 울고 웃은 SK 구성원들… 축하 분위기 ‘화기애애’

- SKT, 2012년 LoL 팀 만들어 후원… 올해 ‘롤드컵’ 우승, 아시안게임 금메달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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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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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텔레콤 CEO T1 선수단, SK텔레콤·SK스퀘어 구성원 대표가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 왼쪽부터 최우제, SK스퀘어 구성원 대표문현준김정균 감독유영상 CEO, 이상혁, SK텔레콤 구성원 대표이민형 순.(SK텔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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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SK스퀘어 임원들과 T1 선수단의 기념촬영사진 왼쪽부터 최우제송재승 SK스퀘어 CIO, 문현준김정균 감독하형일 SK스퀘어 CIO, 유영상 SK텔레콤 CEO, 이상혁강종렬 SK텔레콤 ICT Infra담당김용훈 SK텔레콤 AI서비스사업부담당이혜연 SK텔레콤 변화추진2담당이민형 순.(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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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스퀘어 구성원들이 T1의 선전을 응원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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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스퀘어 구성원들이 T1의 선전을 응원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과 SK스퀘어가 T1의 2023년 롤드컵 4회 우승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T1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으며, SK텔레콤의 유영상 CEO가 개인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전용준 캐스터의 선수단 소개로 시작했으며, 우승 기념 사인 기념액자 증정, 선수단의 향후 선전을 기원하는 현수막 세리머니, 선수단에 대한 질의응답과 사인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선수들의 손목 부상, 서머 시즌 결승,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감동적인 순간 등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T1은 SKT 브랜드 로고를 담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며, SK 구성원들에게 큰 감동과 행복감을 선사했다.

T1의 주장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10년 넘게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하고 있으며, '케리아' 류민석 선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 '오너' 문현준 선수, '제우스' 최우제 선수 등은 모두 1군 데뷔 이후 각자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T1은 2004년, e스포츠 태동기에 스타크래프트팀을 창단하며 시작되었으며, 2012년에는 LoL이 글로벌 인기를 얻음에 따라 LoL 선수단을 결성하였다. 이후 2013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2023년에도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e스포츠 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T1은 글로벌 미디어 그룹 컴캐스트의 투자를 받아 글로벌 e스포츠 기업으로 도약하였으며, 현재는 SK스퀘어 포트폴리오사이자 전세계 최고 인기 e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하며 기업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담당 김희섭은 "이번 롤드컵 우승은 T1 선수들 각자의 성장 스토리나 경기 내용 측면에서 특별한 감동이 있었다"며, "SK 구성원들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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