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력과 ESG 경영 통해 사회적 영향력 발산 SKT, 2023 DJSI 월드지수 편입
-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Global'의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에 편입
- ▲이사회 중심 ESG 경영체계 강화 ▲이중 중대성 평가 시행 ▲생물다양성 정책 고도화 등 다양한 노력의 결과
- “대내외 평가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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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23 DJSI 월드지수 편입.(사진제공=SK텔레콤)
SKT, 2023 DJSI 월드지수 편입.(사진제공=SK텔레콤)
SKT, 2023 DJSI 월드지수 편입.(사진제공=SK텔레콤)
SKT, 2023 DJSI 월드지수 편입.(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에 편입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SKT는 2008년부터 총 15년 동안 이 지수에 포함된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Global'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올해 DJSI 월드지수에는 세계 2,544개 평가대상 기업 중 상위 12.6%인 320개 기업, 국내 기업 중에서는 22개 기업이 편입되었다.
전 세계 통신 기업 중 7개 기업만이 월드지수에 편입되었으며, 국내 통신기업 중 SKT가 유일하다.
SKT의 편입은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강화, 이중 중대성 평가 시행, 생물다양성 정책 고도화, 인권 실사 확대 적용, 유통망 품질 경영 시스템 수립 등 다양한 노력이 반영되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오는 12월 18일 미국 증권거래시장 개장 시점에 S&P DJSI 펀드 및 관련 ESG 지수 펀드에 반영될 예정이다.
SK텔레콤 ESG 담당 박용주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AI 컴퍼니로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와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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