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7년 연속 수상
- AI 활용 사칭문자 탐지/차단 기술로 ‘올해의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
- 5G 상용화 및 연구개발, 클라우드 기술 등 다양한 분야 수상하며 2017년부터 인정
- “SKT의 기술 혁신 노력 인정받은 결과로 연구 개발 및 상용화 노력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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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직원이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시상식에서 상 받고 있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이 영국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3'에서 이동통신 관련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SK텔레콤은 AI를 활용한 사칭문자 탐지/차단 기술로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기술은 건당 0.1초 미만의 처리 속도로 수만건의 메시지를 실시간 분석하여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사칭 문자만을 탐지 및 차단한다.
또한, SKT는 AI 반도체를 활용해 기존 대비 약 3배 가량 처리 속도를 높였으며, 연말에는 사칭문자를 이미 수신한 고객에게 실시간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 기술로 인해 SKT는 '제 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7년 연속으로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이는 SKT의 기술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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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nolbu님에 의해 2023-12-01 15:55:05 사회 • 사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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