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협력기업과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동반성장·상생협력 다짐 > 산업 • 경제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에서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사진)가 협력기업 대표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풀무원제공)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에서 풀무원식품(주) 김진홍 대표(사진)가 환영사를 통해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풀무원제공)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에서 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사진)가 협력기업과의 성장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풀무원제공)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에 참석한 협력기업 대표들이 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의 협력기업과의 동반 성장 계획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풀무원제공)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행사 종료 후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사진 첫번째 줄 왼쪽 여덟 번째), ㈜풀무원 이우봉 전략경영원장(사진 첫번째 줄 왼쪽 일곱 번째), 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사진 첫번째 줄 왼쪽 열 번째) 등 풀무원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풀무원제공)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20일 '2023 풀무원 베스트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해 협력기업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풀무원이 협력기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풀무원의 사업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로, 풀무원과 협력기업이 함께 힘을 합쳐 한국을 넘어 글로벌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가자는 주제로 진행됐다.

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는 환영사에서 "풀무원은 올해도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새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아래 식물성 대체육 등 지속가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디지털전환(DX)과 혁신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며, "내년 창사 40주년 대전환기를 맞는 풀무원이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바른먹거리 NO.1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력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일환으로 내부 동반성장기금을 활용하여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실행시스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여 실행 중이다.

앞으로 협력기업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협력기업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2개 협력기업과 동반성장 위한 협의체 '원더풀 협의회'를 발족하고 '원더풀 협의회' 운영을 통해 우수 협력기업과 직접 양방향 소통하며, 상호 이해 증진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보다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풀무원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금융지원, 기술지원, 교육·훈련, 복리후생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협력기업들이 ESG 경영 환경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ESG 경영진단뿐 아니라 컨설팅,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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