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영양균형 일일배송 도시락 ‘디자인밀 정성한상’ 리뉴얼 출시
- 반찬 구성 업그레이드 및 증량…직장인과 부모님 든든한 식사로 콘셉트 강화
평균 600㎉로 포만감 높이고 ‘정성한상 Plus+’ 메뉴 옵션 미니샐러드 추가 가능
- 리뉴얼과 함께 용기 전면 교체…‘C-rPP(Chemical Recycled PP)’ 사용으로 자원 선순환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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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영양과 맛을 고려한 한식 스타일 도시락 '디자인밀 정성한상'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7일 발표했다.
'정성한상'은 채소와 단백질을 탄탄하게 구성하여 영양균형을 맞춘 가정식 도시락 제품으로, 출시 이후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서는 반찬 구성을 다양화하고 양을 늘려, 매일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총 14종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비빔밥, 전골, 불고기, 떡갈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닭개장, 묵은지콩비지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풀무원은 이번 제품 리뉴얼과 함께 용기도 변경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포함하여 재가공한 'C-rPP(Chemical Recycled PP)'를 사용해 자원 선순환과 신재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풀무원 디자인밀은 정성한상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여 19일까지 최대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제품은 '디자인밀' 온라인몰을 통해 1,2주 단위 정기구독 서비스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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