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후변화 리스크 체계적 관리 위한 TCFD 보고서 발간
- 2050년까지의 넷제로 이행에 따른 재무적 영향, 기후변화에 따른 리스크 요인 분석
- IPCC 공통사회경제경로 시나리오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활용해 체계적 분석 시행
- 전국을 100m 단위로 세분화…모든 유무선 통신 장비 전수 평가를 위한 모델 구축
- “기후 리스크 저감 역량 고도화해 미래 극한 기후변화까지 대응하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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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담은 ‘2023년 TCFD(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다.
SK텔레콤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고탄소 사회에서 저탄소 사회로 가는 경로에서 기후변화가 SKT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 TCFD 권고안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담은 ‘2023년 TCFD(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다.
SK텔레콤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고탄소 사회에서 저탄소 사회로 가는 경로에서 기후변화가 SKT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 TCFD 권고안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담은 ‘2023년 TCFD(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다.
SK텔레콤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고탄소 사회에서 저탄소 사회로 가는 경로에서 기후변화가 SKT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 TCFD 권고안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담은 ‘2023년 TCFD(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했다.
SK텔레콤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고탄소 사회에서 저탄소 사회로 가는 경로에서 기후변화가 SKT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 TCFD 권고안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담은 '2023년 TCFD(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TCFD는 주요 20개국(G20)의 요청으로 금융안정위원회(FSB)에 의해 설립된 국제 협의체로, 기후변화에 대한 정보 공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이번 보고서는 SKT가 고탄소 사회에서 저탄소 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TCFD의 권고사항을 반영하였다. 이를 통해 SKT의 2050년 넷제로 이행과 전기요금 상승, 배출권 거래제 이행 등에 따른 재무적 영향을 분석했다.
또한, SKT는 기지국과 중계기 등의 전국 통신 장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산불, 폭염, 폭우 등의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번 보고서에서 SKT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IPCC 제6차 보고서의 '공통사회경제경로(SSP)' 시나리오를 활용, 2050년까지의 기후변화가 통신장비에 미치는 물리적 리스크를 평가했다.
SK텔레콤 ESG추진담당 이준호는 "기후 리스크 저감 역량을 고도화해 미래 극한 기후변화까지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ICT 기반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접목해 고객과 파트너사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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