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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직화로 구워 차별화한 냉장 생선구이 첫 출시…수산 HMR 시장 진입

- 1400℃ 고온 불꽃에서 직화로 구워 비린 맛은 낮추고 풍미와 감칠맛을 더한 제품

- 100g 이상 ‘빅 사이즈’ 원물만을 사용해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생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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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1.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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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큰 사이즈의 생선을 직화로 노릇하게 구워 풍미 가득한 풀무원 ’1400도 직화 생선구이’ 4(고등어순살 고등어갈치가자미).(풀무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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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함은 살리고 풍미와 속 수분감을 극대화한 냉장 생선구이 간편식 풀무원 ’1400도 직화 생선구이’(풀무원제공)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큰 사이즈의 생선을 직화로 구운 새로운 간편식인 '1400도 직화 생선구이' 4종(고등어, 순살 고등어, 갈치, 가자미)을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풀무원은 글로벌 수산가공식품 시장이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수산 HMR 시장에 진입하며, '구이'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수산 HMR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제품 '1400도 직화 생선구이'는 300℃ 이상의 과열증기 오븐에서 생선을 익히는 공정에 1400℃ 고온의 불꽃으로 직화하는 공정을 추가하여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청귤 농축액을 사용한 염지 방식을 적용해 생선 고유의 맛을 더욱 강조했다.

'빅 사이즈' 원물을 사용해 생선의 부드럽고 촉촉한 특징을 살렸으며, 전자레인지 1분(700w 기준) 조리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박주연 PM(Product Manager)은 "생선구이 간편식의 조리 간편함은 살리고, 풍미와 촉촉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화 공정으로 차별화한 신제품 '1400도 직화 생선구이'를 출시하며 수산 HMR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며 "향후 생선 사이즈, 어종 등을 다양화한 신제품을 활발하게 출시하여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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