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23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개최 > 산업 • 경제

SKT 강종렬 CSPO(왼쪽에서 6번째)가 수상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SK텔레콤제) 

SKT 김진원 CFO(왼쪽에서 4번째)가 수상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비즈니스 파트너사와의 성장을 공유하고 미래 동반성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2023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SKT의 주요 임원들과 최우수 파트너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습니다.

SKT는 협업 성과와 동반성장 기여도가 우수한 30개 기업을 선정하여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여했으며, 수상 기업에게는 임직원 해외 연수 기회와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너지', '파트너십', '루키' 등 세 가지 부문의 수상이 이루어졌다. '시너지' 부문은 B2B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 SKT의 서비스 고도화 등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게 수여되었으며, '파트너십' 부문은 ESG 경영 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올해 SKT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기업들이 수상했다.

'루키' 부문은 에이닷 및 구독 서비스 구축과 운영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에게 수상이 돌아갔다.

한편, SK텔레콤은 동반성장펀드, 산업 혁신 컨설팅, 비즈니스 파트너사 온라인 채용관 운영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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