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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창립기념일 맞아 월드비전과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진행

- 아프리카 지역 여아들에게 면 생리대를 만들어 선물하는 월드비전 ‘베이직 포 걸스’ 참여

- 연말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활동 독려를 위한 소비자 대상 SNS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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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1.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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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은 지난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월드비전과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풀무원샘물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면 생리대 만들기 캠페인 ‘베이직 포 걸스’에 참여하고 있다.(풀무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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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은 지난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월드비전과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풀무원샘물 임직원이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면 생리대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풀무원제공)

 

 

풀무원 계열사인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이 지난 7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면 생리대 만들기 캠페인 '베이직 포 걸스(Basic For Girls)'에 참여했다고 8일 발표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주도하는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은 아프리카 여아들의 월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면 생리대를 제작하여 지원하는 캠페인입니다. 풀무원샘물은 이번 참여를 통해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촉진하고, 아프리카 여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

풀무원샘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면 생리대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잠비아, 케냐 등의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풀무원샘물은 연말을 맞아 '베이직 포 걸스 DIY 키트'를 선물하는 SNS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아프리카 지역의 여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풀무원샘물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국내 프로 스포츠 팀 후원 및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초 월드비전과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하여 먹는 샘물 지원 대상을 노년 취약계층에서 아동까지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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