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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SKT, ‘K-AI 얼라이언스’ 확장 가속화

- LLM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와 AI 생명공학 기업 ‘임프리메드’에 총 94억 투자

- 기업용 AI 솔루션, LLM/인텔리전스 플랫폼, AI 헬스케어 등에서 전방위 협력

- 올거나이즈·임프리메드, K-AI 얼라이언스에 합류… 총 16개社로 확대

- SKT, ‘AI 피라미드 전략’ 속도… “개방과 협력 통해 대한민국 AI생태계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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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1.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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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11-07 091828.jpg

 

SK텔레콤이 AI 스타트업 '올거나이즈'와 '임프리메드'에 각각 투자를 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SKT가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의 참여기업이 16개사로 늘어났다.


올거나이즈는 거대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인지검색 솔루션을 통해 기업 문서를 빠르게 분석, 요약해 제공하는 등 업무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다양한 AI 앱 및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KT와 올거나이즈는 LLM 기반의 AI 앱 마켓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프리메드는 축적된 암 환자의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항암 치료제를 추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KT와 임프리메드는 AI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러한 투자와 협력을 통해 SKT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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