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K-AI 얼라이언스’ 확장 가속화
- LLM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와 AI 생명공학 기업 ‘임프리메드’에 총 94억 투자
- 기업용 AI 솔루션, LLM/인텔리전스 플랫폼, AI 헬스케어 등에서 전방위 협력
- 올거나이즈·임프리메드, K-AI 얼라이언스에 합류… 총 16개社로 확대
- SKT, ‘AI 피라미드 전략’ 속도… “개방과 협력 통해 대한민국 AI생태계 선도할 것”

본문
SK텔레콤이 AI 스타트업 '올거나이즈'와 '임프리메드'에 각각 투자를 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SKT가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의 참여기업이 16개사로 늘어났다.
올거나이즈는 거대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인지검색 솔루션을 통해 기업 문서를 빠르게 분석, 요약해 제공하는 등 업무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다양한 AI 앱 및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KT와 올거나이즈는 LLM 기반의 AI 앱 마켓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프리메드는 축적된 암 환자의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항암 치료제를 추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KT와 임프리메드는 AI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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