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 후원 선수 초청 축하행사 개최
- 펜싱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송세라·최인정, 수영 황선우, 역도 박혜정 참석… SKT 후원선수, 수영, 펜싱, e스포츠, 역도 등에서 25개 메달 획득
- 유영상 대표, 후원 선수들 활약에 찬사와 함께 메달리스트에 격려금 전달
- “대한민국 스포츠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 실천 위한 다양한 노력 기울일 것”
본문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사진 앞줄 왼쪽에서 3번째)가 자사 후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송세라, 김준호, 최인정, 헨리, 구본길, 제임스, 김정환, 황선우, 오상욱, 박혜정 순) (SK텔레콤제공)
SK텔레콤 후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SKT 유영상 대표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획득한 메달을 걸어주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자사 후원 선수들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활약을 격려하기 위해 'Team SK Gold Ceremony'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펜싱, 수영,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유영상 대표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SK텔레콤 후원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유 대표는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역경 극복의 자세를 칭찬하며, 그들이 SKT 구성원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SKT는 대국민 응원 캠페인 'The Great Journey | 우리는 국대다' 캠페인을 전개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국민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이로 인해 약 5천만건의 응원 메시지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해졌으며, SKT는 이를 계기로 대한체육회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하였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건강한 응원문화 조성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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