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캠페인 ‘시고르자브 보건소’ 캠페인 성료 SKT, 생활 속 AI 기술로 고객 일상에 행복 더했다
- 반려동물 의료 AI ‘엑스칼리버’ 주제 영상 화제…유튜브 · SNS로 1,000만 고객과 공감
- 캠페인 연계한 ‘찾아가는 시고르자브 보건소’ 이벤트로 사연 모집, 견주들 방문해 소통
- 걷지 못하는 시골마을 강아지 ‘희망이’에 치료 기회 제공하는 등 정밀 진단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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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찾아가는 시고르자브 보건소’ 이벤트에 선정된 반려견 ‘쿠키’의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 ‘찾아가는 시고르자브 보건소’ 이벤트에 선정된 반려견 ‘쿠키’의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은 ‘시고르자브 보건소’ 캠페인을 통해 걷지 못하는 시골마을 강아지 ‘희망이’가 엑스칼리버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를 통해 조금씩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은 반려동물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캠페인 '시고르자브 보건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SKT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동물권 개선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엑스칼리버'라는 AI기반 수의영상진단 보조서비스를 출시하며 반려동물의 의료 복지 증진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SKT의 AI 철학을 알리는 숏드라마 형태의 영상을 공개하며, 이를 통해 오프라인 이벤트 참가자들을 모집하였다.
배우 김상호와 이상이가 출연한 이 영상은 SKT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고, 313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SKT는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의 사연을 공모하고, 선정된 견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고르자브 보건소'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견주들은 AI를 기반으로 반려견의 상태를 확인하고, 수의사의 전문 상담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담당은 "많은 고객들이 반려동물 돌봄과 치료 영역에 AI를 활용하는 부분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앞으로도 SKT의 기술이 가지는 의미를 바탕으로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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