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다회용 컵 캠페인 스포츠·문화 영역으로 확산
- SKT-애경중부컨트리클럽-행복커넥트, 중부CC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적용 MOU
- 중부 CC 연간 일회용 컵 12만개 절감, 소나무 1,500그루 흡수량 탄소 저감 기대
- 골프, 마라톤, 축제 등 스포츠·문화 행사에 ‘해피해빗’ 다회용 컵 확대 적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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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피해빗’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스포츠·문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SKT 모델들이 골프 코스에서 해피해빗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이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피해빗’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스포츠·문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SKT 모델들이 골프 코스에서 해피해빗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이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피해빗’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스포츠·문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SKT 모델들이 골프 코스에서 해피해빗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이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피해빗’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스포츠·문화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SKT 모델들이 골프 코스에서 해피해빗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은 23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중부컨트리클럽에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박대호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김성완 애경중부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담당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은 다양한 주체와 협업하여 '해피해빗'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스포츠와 문화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23일, SK텔레콤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컨트리클럽과 함께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 인해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해피해빗' 다회용 컵이 도입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중부컨트리클럽 한 곳에서만 연간 12만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되어, 소나무 1,500그루가 1년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인 약 3.5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KT는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 감소 및 환경 보호를 위한 ESG 활동에 참여하는 골퍼들을 위하여 수도권 골프장에 다회용 컵을 더욱 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하게, SKT는 지난 9월 선사마라톤대회에 이어 명동맥주 페스타벌 등 다양한 스포츠·문화 행사에서도 다회용 컵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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