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온마인드, 버추얼 휴먼 기술로 홈 개막전 열기 더했다
- 국내 프로농구 최초로 버추얼 휴먼 기술 적용… 디지털 트윈 및 실시간 렌더링 기술
- 서울SK나이츠 농구단이 갑옷 입고 전투하는 오프닝 영상에 홈 개막전 만원관중 열광
- 온마인드 버추얼 휴먼 셀럽 나수아는 명예 치어리더로 작전타임 응원열기 북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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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온마인드, 버추얼 휴먼 기술로 홈 개막전에 열기 더했다_선수단(SK텔레콤제공)
SK나이츠-온마인드, 버추얼 휴먼 기술로 홈 개막전에 열기 더했다_선수단(SK텔레콤제공)
SK나이츠-온마인드, 버추얼 휴먼 기술로 홈 개막전에 열기 더했다_선수단(SK텔레콤제공)
SK나이츠-온마인드, 버추얼 휴먼 기술로 홈 개막전에 열기 더했다_선수단(SK텔레콤제공)
SK나이츠-온마인드, 버추얼 휴먼 기술로 홈 개막전에 열기 더했다_선수단(SK텔레콤제공)
SK나이츠-온마인드, 버추얼 휴먼 기술로 홈 개막전에 열기 더했다_선수단(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은 버추얼 휴먼 전문기업 온마인드와 협업하여 서울SK나이츠 농구단 전원을 버추얼 휴먼으로 재현,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철갑옷을 두른 무적의 기사단으로 등장하는 서울SK나이츠 선수들의 모습은 관중들에게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데 한몫하였다.
영상 제작 과정에서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과 3D 스캔 장비인 포토그래메트리(Photogrammetry)가 활용되었다. 이를 통해 각 선수의 얼교 골격, 홍채, 주름 등을 섬세하게 구현하여 실제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실사감을 높였다.
더불어 실시간 랜더링(Real-Time Rendering) 기술탓 적용되어 원하는 씬으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져 별도의 영상 합성이나 후처리 랜더링 없이도 3D 영상을 구현할 수 있었다.
오프라인 이벤트 외에도 SK텔레콤과 온마인드는 'AI를 품은 FULL 3D 버추얼 휴먼'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이벤트가 그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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