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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면 사업 여름시즌 매출 역대 최고 경신…겨울면 ‘풀무원 시그니처’로 혁신 가속

- 2021년 ‘최첨단 HMR 생면공장’ 준공 이후 혁신 지속…제면 기술 정점 찍는다

올해 4~8월 매출액 전년 대비 15% 성장하며 여름면 역대 최고치 경신

- 혁신 우동제품 ‘풀무원 시그니처’ 라인업 구축, 새로운 식감의 면으로 젊은층 유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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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0.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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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냉면 대표 제품 5(위에서부터 ‘평양냉면’‘함흥비빔냉면’‘동치미냉면’‘아삭 얼갈이배추 물냉면 밀키트’‘매콤한 명태회무침 회냉면 밀키트’)(풀무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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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우동 제품들로 구성된 ‘풀무원 시그니처’ 라인의 대표 제품 5(위에서부터 ‘반전제면’ 3‘가락우동’ 2‘모찌모찌’ 2)(풀무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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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한 새로운 식감을 구현한 풀무원 ’모찌모찌 국물우동’(무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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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한 새로운 식감을 구현한 풀무원 ‘모찌모찌 가마버터우동’(풀무원제공)

 

 

 

국내 냉장면 No.1 풀무원이 올 겨울 우동 시장에서도 혁신을 이어가며 제면 기술의 정점을 찍는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생면 사업이 올 여름 역대 최고의 매출을 경신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겨울면에서도 혁신 제품인 '풀무원 시그니처' 라인을 확대하여 올 한 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에 '최첨단 HMR 생면공장'을 준공하고 독보적인 제면 기술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이를 통해 냉장면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판매량과 매출액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여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겨울에는 우동 혁신제품들로 '풀무원 시그니처'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한 식감의 신제품 '모찌모찌 우동'은 젊은 층 대상으로 출시되어 풀무원 냉장면의 소비자 층을 확대하는 야심작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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