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로 낭비되는 클라우드 비용 줄여드립니다” SKT, AI기반 최적의 클라우드 요금제와 서비스 추천
-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 2.0’ 출시…AI기반 클라우드 사용내역 학습 통해 최적의 비용절감 방안 제시
- 미사용 클라우드 서비스 삭제 권고, 과도하게 설정된 서비스에는 최적용량 추천
- 일부 고객사 대상 사전 적용 결과 평균 37.2% 비용 절감 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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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레이다 2.0 이용 고객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모습_(SK텔레콤)
]SK텔레콤은 AI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 2.0'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 사용하는 클라우드의 실시간 비용 정보와 사용 현황을 AI가 학습하여 비용 절감이 가능한 최적의 클라우드 요금제와 서비스를 추천한다.
레이다 2.0은 복잡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별 상품 구조 및 비용 산정 체계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종량제 대비 최대 72% 할인이 가능한 약정 조건을 추천하며, 미사용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최적 용량 추천 기능도 제공하여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실제로 일부 고객사에게 적용 결과, 평균 37.2%의 비용절감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이 플랫폼은 다차원 비용분석 정보와 과금 리포트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AI 이상비용탐지 및 비용 예측 서비스도 제공한다.
SKT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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