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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SKT, 차세대 자동차 AI 플랫폼 ‘누구 오토 2.0’ 출시

- 운전자의 “출근하자” 한 마디에 티맵·에어컨·음악까지 동시에 실행되는 ‘루틴 서비스’ 업그레이드

- 멜론 뮤직·구글 캘린더·국내 프로야구·운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도 제공

- SKT, “사람을 향하는 AI 기술로 No.1 모빌리티 AI 플랫폼 리더십을 제고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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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0.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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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보도자료] SKT, 차세대 자동차 AI 플랫폼 ‘누구 오토 2.0’ 출시_1.PNG

SK텔레콤이 운전자의 한 마디로 길 안내부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 2.0’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SK텔레콤제공)

[SKT 보도자료] SKT, 차세대 자동차 AI 플랫폼 ‘누구 오토 2.0’ 출시_2.PNG

SK텔레콤이 운전자의 한 마디로 길 안내부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 2.0’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SK텔레콤제공)

[SKT 보도자료] SKT, 차세대 자동차 AI 플랫폼 ‘누구 오토 2.0’ 출시_3.PNG

SK텔레콤이 운전자의 한 마디로 길 안내부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 2.0’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이 차량 최적화 음성인식 전처리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 2.0'을 발표했다.

이 업데이트는 운전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루틴 서비스'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추가하였다.

'루틴 서비스'는 운전자가 지정한 명령어나 특정 시각에 따라 원하는 기능들이 연달아 실행되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출근하자'라는 명령어를 말하면 길 안내부터 에어컨 온도 조절, 날씨 및 일정 확인, 음악 재생 등의 기능이 순차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멜론 뮤직과 Google 캘린더, 실시간 KBO 경기 정보 제공 서비스, 그리고 띠와 별자리별 운세 정보 제공 서비스 등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추가되었다.
UI 역시 개선했으며, 홈 탭에서 날씨나 일정 등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미디어 탭에서 음악과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누구 오토 2.0'은 볼보 전 차종에 지원되며 'TMAP 스토어'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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