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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위해 에펠탑 앞 UAM 날개 펼쳤다

- SKT, 파리 센강 선착장 인근서 열린 ‘플라이 투 부산’ 행사에 UAM 가상체험 공간 운영

- 2030세계박람회 개최도시 후보 부산의 첨단 ICT 인프라와 모빌리티 미래상 부각

- “파리 시민과 각국 관광객들의 관심 속 부산과 대한민국의 앞선 ICT 기술 알리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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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10.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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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9일(현지시간) 파리 에펠탑 앞 파리 에펠탑 인근 센강 선착장과 선상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유치 지원 행사 ‘플라이 투 부산(Fly to Busan)’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체험 공간을 운영.(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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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9일(현지시간) 파리 에펠탑 앞 파리 에펠탑 인근 센강 선착장과 선상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유치 지원 행사 ‘플라이 투 부산(Fly to Busan)’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체험 공간을 운영.(SK텔레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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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9일(현지시간) 파리 에펠탑 앞 파리 에펠탑 인근 센강 선착장과 선상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유치 지원 행사 ‘플라이 투 부산(Fly to Busan)’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체험 공간을 운영.(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이 프랑스 파리에서 '플라이 투 부산' 이벤트를 개최하여 도심항공교통(UAM) 체험 공간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방문객들에게 부산의 매력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벤트에서는 UAM 시뮬레이터를 통해 방문객들이 UAM에 탑승하고, VR 기기를 사용하여 세계박람회 유치 후보지인 부산 북항의 현재 모습과 2030년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키친 부산' 공간에서는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떡볶이, 어묵, 씨앗호떡, 동백차 등을 제공하여 부산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SKT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첨단 ICT 기술과 혁신 모빌리티 기술인 UAM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알림으로써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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