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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오픈AI와 휴머니티 AI 인재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 성료

- 양사 주최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 이틀간 서울에서 진행된 현장 본선 성황리에 열려

- ‘인류를 위한 AI 서비스’ 주제로 열띤 경쟁… AI 전문가 심사위원 및 연사로 참석해 의견 공유

- 문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어려운 문장을 AI로 쉽게 바꾸어 주는 서비스 ‘글솜’ 대상 수상

- 유영상 사장, 본선장 방문해 참가자 격려… “사람과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AI 생태계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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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09.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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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사장이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 본선장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환영사를 진행하는 모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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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 심사위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정태 MYSC 대표, 노정석 비팩토리 대표, SKT 정석근 글로벌/AITech 사업부장, SKT 김지원 대화 담당, 오픈AI 제임스 다이엣(James Dyett) 전략고객담당, SKT 정민영 플랫폼 담당, SKT 조상혁 AI전략제휴 담당.(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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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정석근 글로벌/AITech 사업부장(사진 왼쪽)과 대상 수상팀 ‘선천적프롬프터들’(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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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 본선 진출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SK텔레콤) 

 

 

SK텔레콤이 미국 오픈AI와 공동으로 개최한 글로벌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해커톤은 'AI를 통해 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하여 총 226개 팀이 참가하였고, 그 중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AI 서비스를 발표하였다.


대상은 자폐증 등 문해력이 낮은 사용자를 위해 어려운 문장을 쉽게 변환하는 '글솜'을 개발한 '선천적 프롬프터들' 팀이, 최우수상은 보이스피싱을 차단하는 '지키미'를 개발한 '팀하이퍼'가 각각 받았다.


SKT와 오픈AI는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1억 원의 상금을 전달하였으며,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SKT Junior Talent 신입 채용 지원 시 1차 전형 면제의 혜택도 받게 된다.


SKT와 오픈AI는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화도 검토할 계획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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