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철도연과 차세대 철도통신 ‘이음 5G-R’ 개발한다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철도디지털 전환을 위한 이음5G-R 핵심기술 개발’ 과제 용역 수주
- ‘23년부터 ‘26년까지 총 4년 간 이음 5G-R 통신 시험망 구축 및 실증 진행
- “이번 사업 통해 철도 5G 무선통신기술 분야의 유의미한 연구결과 도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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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콘텔라, SK오앤에스 관계자들이 ‘이음5G-R 실증을 위한 이음5G코어 네트워크 제작 및 시험 인프라 설계’ 착수보고회 종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차세대 철도통신인 이음 5G-R 통신 시험망 구축 및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음 5G-R은 350Km/h의 고속으로 달리는 기차에서도 5G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디지털 전환을 위한 이음5G-R 핵심기술 개발' 과제를 '23년부터 '26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SKT는 콘텔라, SK오앤에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과제의 1년차 용역을 수주하여 이음 5G-R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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