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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로 실내∙외 유동인구 정밀 분석하는 ‘AI유동인구’ 개발

-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에 실내 측위 기술 결합해 건물 단위 체류 인구 분석

- 실내 유동인구 데이터는 공공 인프라, 교통, 재난, 환경 등 사업에 활용 가능

- 수도권 및 5대 광역시 상업 건물에 일부 적용… 향후 적용 범위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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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09.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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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09-19 100826.jpg

기존 유동인구 분석 기술과 ‘AI유동인구’ 비교(SK텔레콤)

 

 


SK텔레콤이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에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하여 실내 유동인구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AI유동인구'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기지국,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의 전파 정보를 활용해 실내와 실외 인구를 구분하며, 인구, 토지, 지역 등의 사회경제적 특성까지 고려하여 보다 정확한 유동인구 데이터를 제공한다.

SKT는 이 기술로 얻은 데이터를 공공 인프라, 교통, 재난 및 환경과 관련된 수요 예측 및 사업 계획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상업 건물 일부에 적용되어 있으며 추후 적용 범위가 넓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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