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음성인식 AI로 고요한M에 즐거움과 편리함 더했다
- SKT 음성인식 AI 탑재한 신규 UI 적용, 승객이 원하는 음악 차량 스피커 통해 재생
- 이용 단계별 맞춤형 안내… 운전자 근무 피로도 낮추고 승객 편의 대폭 향상
- “일상 속 AI 효용 체감 기대… 배리어프리 기술로 고객 모두를 이롭게 하는 AI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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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요한M 승객들은 태블릿PC의 마이크 아이콘을 터치하거나 '아리아'를 불러 원하는 음악을 차량 스피커로 듣는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코액터스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승객의 이용 단계에 따른 맞춤형 안내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탑승 시 목적지 안내, 도착 시 하차 및 분실물 주의 안내 등으로 운전자의 수고도 덜어준다.
SKT와 코액터스는 2018년부터 협업하여 청각장애인 기사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차량 운행 지원 등 ESG 가치 실천에 나서 왔다.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는 "승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사랑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에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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