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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전자제품 자원순환으로 탄소 저감"

- 30일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양측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진행

- 폐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자원순환 및 탄소배출저감 기여

- 할인점, 백화점, 슈퍼마켓, 급식시설 등 진열용 냉장고와 냉동고도 재활용 통한 자원순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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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디어=박보현기자] 2023.08.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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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풀무원 본사에서 진행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업무협약식>에서 풀무원 리빙케어 강재훈 사업부장(사진 왼쪽)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풀무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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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풀무원 본사에서 진행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업무협약식>에서 풀무원 리빙케어 강재훈 사업부장(사진 왼쪽)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풀무원제공) [사진4] (3).jpg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풀무원 본사에서 진행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업무협약식>에서 풀무원 리빙케어 강재훈 사업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풀무원제공) 

 

 

 

ESG 우수기업 풀무원이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자제품의 자원 순환을 통한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와 재활용을 통해 자원 순환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공동으로 이행하며, 국내 순환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풀무원은 가전사업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을 유해 물질 없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플랫 전자레인지 등 주방 가전 제품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들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되게 될 예정이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풀무원은 연간 1,400여대의 진열용 냉장고와 냉동고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도 앞으로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 처리 및 자원 순환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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